송중기·박소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6일 "송중기와 박소담이 오는 10월 6일 수요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배우 박소담은 지난 2015년 '검은 사제들'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6일 "송중기와 박소담이 오는 10월 6일 수요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배우 송중기는 올해 영화 '승리호'(2020)부터 드라마 '빈센조'(2021)까지 연이은 활약을 했다.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 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태양의 후예'(2016), '아스달 연대기'(2019), 그리고 영화 '늑대소년'(2012), '군함도'(2017) 등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 모두 증명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박소담은 지난 2015년 '검은 사제들'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듬해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후 연극 무대, 스크린, TV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기생충'(2019)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막내딸 기정으로 분해 영화에 밀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천만 영화 필모그래피까지 갖추게 됐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이성민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확정…내년 방송
- 신현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확정..송중기·이성민과 호흡
- [주간 대중문화 이슈] 송중기 주택 공사 논란 / 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 / 강동희 방송 복귀 무산 등
- [D:현장] "초청작 100% 극장 상영"…부산국제영화제, 코로나19 이후 첫 정상 개최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영화인들 노고 담았다"
- 한 총리, 北 '오물 풍선' 살포에 "저열한 도발, 침착하게 대응"
- 황우여 "당정대, 1인 3각 달리기하듯 난제 풀 것…가시적 성과 위해 합심 분투"
- [속보] 당정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조속 마련…최우선 입법화"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 여자축구, 세계 최강 미국에 0-4 완패…16경기 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