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호주인♥' 정양, 오랜만에 꾸민 애셋맘 "한국 가고 싶어"

김현정 2021. 9.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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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양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정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 축하 메세지 보내느라 얼마만에 셀프 메이크업+헤어+드레스(레깅스만 매일 입는 애엄마 일상) 입어보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양은 "언제까지 이렇게 결혼식 축하는 영상으로 대신해야 하는지 정말 한국도 가고 싶고 친구들 만나러 홍콩, 미국에도 가고 싶어요. 어서 그런 날이 오길. 친구야 결혼 축하해!! 예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라며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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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양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정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 축하 메세지 보내느라 얼마만에 셀프 메이크업+헤어+드레스(레깅스만 매일 입는 애엄마 일상) 입어보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양은 "언제까지 이렇게 결혼식 축하는 영상으로 대신해야 하는지… 정말 한국도 가고 싶고 친구들 만나러 홍콩, 미국에도 가고 싶어요. 어서 그런 날이 오길. 친구야 결혼 축하해!! 예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라며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결혼식 축하 #삼남매맘 #일상 #육아 #축하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정양은 메이크업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양은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딱좋아!',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정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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