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펀드 6거래일간 1조1000억원 순유출

이민지 2021. 9. 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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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펀드에서 6거래일간 1조1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이탈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202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6거래일간 총 1조1014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거래일만에 24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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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6거래일간 1조1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이탈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202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6거래일간 총 1조1014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3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49억원이 순유입돼 4거래일동안 522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거래일만에 24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4조569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53조4425억원, 순자산 총액은 153조9960억원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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