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거래관행 개선해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
2021. 9. 16. 00:06
동반성장 한전KDN(주) 김장현 사장 ★★★
한전KDN(주)의 김장현(사진) 사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한전KDN은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 왔다. 특히 거래관행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권익 보호, 저가계약 방지를 위한 거래 개선, 공정경제 문화 확산에 힘썼다. 기술 협력과 품질혁신 및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확대, 자원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아울러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구매 및 국내 판로 지원을 확대해 왔다.
한전KDN은 스타트업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함께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 자금 지원 및 판로촉진 등을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을 선도했다.
한편 한전KDN은 준법-윤리경영체계 구축 및 운영으로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에 기반을 둔 준법-윤리-공정-정의 감시 활동으로 전 사원의 윤리의식을 고양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성은 마세라티 리스해준 벤처사 "10원 한장도 안가져왔다"
- 중앙일보 - 초간단 세대 성향 판별기
- "식빵하며 먹으란건가"…달랑 빵 3장 '김연경 식빵' 논란
- "왜 조국 사태 거론하나" 김남국, 토론 중 자리 박찼다 [2040 세대 좌담회]
- [단독]납치 한시간뒤 풀어줬다…여중생 납치 5인조의 반전
- 이혼 앙심에 시신 빼돌리다…질소탱크 속 '냉동인간' 날벼락
- 캐스퍼, 올해 물량 다 팔렸다…"차박으로 딱, 아쉬운건 가격"
- [단독]기모란 靑입성 21일 전, 남편은 산업부 공공기관 갔다
- "결혼 꼭 해야할까?" 20대에서 벌어지는 '여진남보' [2040 세대 성향 리포트]
- 수술한 며느리에 "네 자궁 왜 그러냐"…폭언한 시모, 이혼 책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