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전시장·AS센터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
2021. 9. 16. 00:05
산업(자동차) (주)한독모터스 박신광 회장 ★★
(주)한독모터스의 박신광(사진) 회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자동차)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한독모터스는 2003년 BMW 공식 딜러에 선정됐으며, 현재 신차 전시장 9곳과 11개 서비스센터, 2개 BMW 공식 인증 중고차(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운영한다. 분당전시장을 i(BMW 전기 자동차 브랜드) 특성화 전시장으로 선정·운영하면서, BMW 전동화 모델 특화 전시장인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달 고객만족협의회를 개최해 고객 불편사항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기술력 증대를 위해 단기-중기-장기의 교육계획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도 초빙하는 등 임직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차량의 판매 후, 혹은 정비 후 담당 직원이 만족도를 조사해 시스템 개선이나 교육프로그램 등에 반영하며, 고객의 차량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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