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스템 설계·제작까지 포괄적 서비스 제공

2021. 9.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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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품질 가보(주) 오승원 대표 ★★★★★

가보(주)의 오승원(사진) 대표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제조품질 부문에서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가보는 전력 산업 보호시스템, 전력감시 제어, 태양광발전 감시, 원격소제어, 수질원격 감시 등 제어 및 감시시스템 분야의 전문 업체다. 다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 엔지니어링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보는 2003년 설립 이후 한전·한수원·포스코·중전기기업체 등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의 우수성은 ▶2017년 제43회 국가품질상 유공단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독일 지멘스사와의 Advanced Partnership 체결 ▶2018년 한국전력공사 기자재 품질 최우수기공급사 선정 ▶2021년 중소기업중앙회 모범중소기업인 유공자 대통령 표창과 같은 성과를 통해 확인된다.

가보 오승원 대표는 인재 경영에도 힘써왔다. 산업인력관리공단 인증 재취득을 통해 체계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직원을 채용해 청년 실업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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