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용두산 등산하러 간 60대 이틀째 미귀가..경찰 수색 나서
최성원 2021. 9. 15.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에서 등산한다며 집을 나선 60대가 이틀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용두산을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 명과 드론을 투입해 용두산 일원을 수색했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서 등산한다며 집을 나선 60대가 이틀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용두산을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 명과 드론을 투입해 용두산 일원을 수색했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16일 날이 밝는 대로 인명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남시간 줄이고 환기 자주 하면 감염 위험 최대 1/4까지 감소”
- 추석 연휴 제주에 21만 명 찾는다…방역 당국 긴장
- 세계 7번째 SLBM 발사 성공…문 대통령 “北 도발에 확실한 억지력”
- 400㎏ 블록에 깔려 60대 노동자 숨져…안전수칙 준수 여부 수사
- 사과와 정정보도에 인색한 언론…‘말하라, 있는 그대로’
- 태풍 오지도 않았는데…제주는 벌써 농작물 쑥대밭
- 제주 ‘피해아동 11명, 100여 차례 학대’ 정황…학부모들 울분
- 자영업자 이어 유흥업주들도 거리로…“더 못 버텨, 풀어달라”
- 중개업소 탓에 집값 하락?…부동산 과열 속 곳곳 갈등
- [제보] 폐업하려 철거 맡겼는데…업체 ‘먹튀’에 두 번 우는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