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근X최재문, 흑돼지 반미 성공적..백종원도 만족 (골목식당)

오수정 2021. 9. 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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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최명근X최재문 형제의 흑돼지 반미 맛을 칭찬했다.

3등 최명근X최재문 형제는 흑돼지 반미 장사를 시작했다.

이에 최명근X최재문 형제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또 손님 취향에 맞춰 재료들을 조절하는 등의 센스를 보였다.

최명근X최재문 형제의 흑돼지 반미를 3명의 MC도 맛을 봤고, "빵이 정말 맛있다. 부드럽다. 그리고 고기 냄새도 나지 않는다"면서 모두 맛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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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백종원이 최명근X최재문 형제의 흑돼지 반미 맛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푸드트럭 장사미션' 저녁 장사가 시작됐다. 3, 4, 5위 팀들의 대결이었다. 각각 1점씩 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이번 미션이 더욱 중요했다.  

3등 최명근X최재문 형제는 흑돼지 반미 장사를 시작했다. 반미를 사러 온 손님들의 대부분이 반미라는 음식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었다. 이에 최명근X최재문 형제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또 손님 취향에 맞춰 재료들을 조절하는 등의 센스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백종원은 "장사는 잘 한다"고 흐뭇해했다. 

하지만 중요한 토핑 중 하나인 계란이 문제였다. 만드는 과정에서 상한 계란이 섞여 들어가는 바람에 달걀의 절반 이상을 버려야만 했던 것. 때문에 단걀 토핑이 굉장히 빈약한 반미가 완성됐다. 손님들도 토핑에 실망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맛을 보자마자 "맛있다"고 칭찬을 이어나갔다. 

최명근X최재문 형제의 흑돼지 반미를 3명의 MC도 맛을 봤고, "빵이 정말 맛있다. 부드럽다. 그리고 고기 냄새도 나지 않는다"면서 모두 맛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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