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미사일 발사, 즉각적인 위협은 아냐"

최동현 입력 2021. 9. 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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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즉각적 위협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이 미국인이나 영토, 혹은 동맹에 즉각적 위협을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이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는 영향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북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지 두 달만인 지난 3월 말에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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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국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즉각적 위협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이 미국인이나 영토, 혹은 동맹에 즉각적 위협을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이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는 영향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일본 방어라는 미국의 약속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12시 34~39분께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은 유엔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통해 금지하고 있다. 북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지 두 달만인 지난 3월 말에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바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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