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양재진 실물에 깜짝 "여태 온 남자 중 제일 멋져" (같이 삽시다)

박예진 2021. 9. 15.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정신 건강 의학과 양재진의 등장에 사션녀들이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계곡으로 향한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계곡에서 놀던 사선녀들을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정신 건강 의학과 양재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정신 건강 의학과 양재진의 등장에 사션녀들이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계곡으로 향한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각자 방 하나씩 원하는 방 골라라"라고 설명했고 사선녀들은 기뻐하며 고민에 빠졌다. 혜은이는 가운데 방이 좋다며 김영란에게 옆방을 추천하기도. 방 내부를 살펴본 사선녀들은 "에어컨도 있다"라며 흡족해했고 김영란은 이블 위에서 스텝을 밟으며 남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계곡에서 놀던 사선녀들을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정신 건강 의학과 양재진. 혜은이의 소개로 왔다는 양재진의 말에 박원숙은 "혜은이의 남자냐"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여태껏 온 남자 중에 제일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박원숙은 "올려다봤는데 머리를 깔끔하게 올렸는데 깔끔해 보이고 하얀 셔츠가 꽂혔다. 시원한 오이를 먹는 기분이었다"라고 설명했고 김영란 역시 "실물로 보니까 더 핸섬하고 멋진 남자구나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