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금속가공업체서 화재..1시간여만에 진화

전희진 2021. 9. 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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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4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꺼졌다.

발생 7분여만인 오후 6시 54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인력 112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불은 발생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46분쯤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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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의 한 금속가공업체. 대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후 6시 4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꺼졌다.

발생 7분여만인 오후 6시 54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인력 112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이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 6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발생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46분쯤 모두 꺼졌다. 대응 1단계는 1분 뒤인 7시 47분에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피해규모 및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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