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동균 마포구청장,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참석

박종일 2021. 9. 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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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15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세인A.알-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류열 사장,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송편을 비롯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박스 910박스(5000만 원 상당)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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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노원구,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표창 수여..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참석 ..김수영 양천구청장 추석 맞아 희망나눔 결연 다문화가정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15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세인A.알-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류열 사장,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송편을 비롯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박스 910박스(5000만 원 상당)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꾸러미 박스는 마포구 내 저소득 가정 910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표창 수여를 추진했다.

이날 표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지 못함에 따라 때마침 예정되어 있던 장애인분과 회의에 해당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총15명(이웃돌봄부문 5명, 민관협력부문 1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6대분과 중 장애인분과 회의 종료 후 수여식에 참석, 유공자 표창 및 사진촬영 순으로 식이 진행되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 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5일 오후 당산골 행복곳간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송편을 만들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 다문화 가족과 함께 송편 빚기를 체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송편은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총 180세대에 추후 배부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한 분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 추석을 맞아 15일 지역 내 종교시설을 방문, 백신접종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협조한 주요 종교시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백신 미접종 종교지도자들의 접종률 제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 구청장은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담임목사, 광진구기독교연합회 회장)와 구의동성당(정진호 베드로 주임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8지구장)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고 코로나19 극복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백신 접종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접종이 2차까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며 “지역사회 방역의 주체로서, 더 많은 구민들이 백신 접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4일 오후 추석을 맞아 희망나눔 결연자인 신월1동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정은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으로 한국어가 서툰 엄마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이 사는 곳이다.

김 구청장은 이들이 외로운 추석을 보내지 않도록 주민이 직접 빚은 송편과 전, 과일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초등학생(6학년) 딸이 작곡가를 꿈꾸지만 비싼 수강료가 부담돼 학원에 보내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에 김 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의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 내 민간학원과 동 주민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교육비 지원을 약속했다.

양천구는 9월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을 ‘나눔주간’으로 정하고, 직원들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1028세대 결연가구를 방문해 말벗, 비대면 명절 선물 전달 등 결연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추석을 맞아 용산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 추석맞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다.

깨끗한나라(주)가 후원한 물품은 KF94 마스크 1만4800장, 물티슈(70매) 1152개, 손소독제(575㎖) 1200개다. 지역 내 동주민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설, 어린이날, 장애인의 날 등 기념일마다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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