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줄여라"..금융위, 카드사 가계대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넘어선 카드사와 점검회의를 열고 카드론 등 대출 상품 관리를 당부했다.
카드업계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치는 5∼6% 수준이다.
최근 시중은행이 대출조이기에 나서면서 카드론을 비롯한 제2금융권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카드론의 경우 여러 금융사에 대출이 있는 다중채무자가 많아 가계부채 위기 시 뇌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넘어선 카드사와 점검회의를 열고 카드론 등 대출 상품 관리를 당부했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는 현대카드, 롯데카드, 여신금융협회와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현대카드와 롯데카드는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연간 총량 목표치를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업계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치는 5∼6%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이 전날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카드대출 이용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5.8% 늘었다. 특히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액은 28조9000억원으로 13.8% 급증했다.
최근 시중은행이 대출조이기에 나서면서 카드론을 비롯한 제2금융권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제외된다. 특히 카드론의 경우 여러 금융사에 대출이 있는 다중채무자가 많아 가계부채 위기 시 뇌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경위 조사 중
- 결국 잘린 놈… "대통령이 '살인 말벌'처럼 화났더라" [World Photo]
- '주사이모', 돌연 얼굴 공개…"아직도 박나래와 연락하냐" 질문엔 '침묵'
- 지하철타는 서민이 벤츠 차주 보조?…석유 최고가격제 불공정 논란
- 파리 한복판서 인파에 포위된 제니, 악성 루머에 결국 소속사 칼 빼들었다
- "인스타랑 너무 다르잖아"…"예쁘니까 무죄"라던 모텔 살인녀 얼굴 공개되자 반응이
- "배려가 먼저냐, 에티켓이 먼저냐" 한석준 이어폰 발언에 누리꾼 의견 팽팽
- '초대리' 대신 '락스' 주더니 "어떻게 사과할까요?" 태도 논란…결국 사과
- '저속노화' 정희원, 검찰 송치…강제추행 혐의는 제외
- "피난소에서 성적 행위"…日 AV, 대지진 15주기 앞두고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