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모더나 백신 맞은 40대 사망..인과성 조사

이휘경 입력 2021. 9.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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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40대 남성이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5일 안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께 안동 한 원룸 앞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3일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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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40대 남성이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5일 안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께 안동 한 원룸 앞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난 13일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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