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Kill This Love',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공식입장]

조혜진 2021. 9. 15.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 4억 회를 달성한지 약 9개월 만이자 'How You Like That'에 이은 블랙핑크 통산 두 번째 5억 스트리밍 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 4억 회를 달성한지 약 9개월 만이자 'How You Like That'에 이은 블랙핑크 통산 두 번째 5억 스트리밍 음원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여기에 블랙핑크의 또 다른 히트곡 '뚜두뚜두 (DDU-DU DDU-DU)'도 스포티파이서 5억 스트리밍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기록 경신은 계속될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17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최근 리사의 솔로 싱글 앨범 'LALISA'가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면서 블랙핑크 기존 음원들을 향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실제 리사의 솔로 데뷔 후 블랙핑크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수는 약 120만 명 가까이 늘어 2465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단숨에 160만 명이 치솟아 현재 66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인 수치다.

한편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LALISA'는 지난 10일 발매 첫날 총 6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오른 뒤 현재 누적 1위 지역을 72개국까지 늘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