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키르기스스탄, 디지털뉴딜·5G·과기 협력 강화

김봉수 2021. 9.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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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오후 용홍택 제1차관이 쉬크마마토프 알맘벳 나시카노비치 키르기스스탄 투자부 장관과 디지털뉴딜, 5G 등 과학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023년까지 5G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입에 앞서 한국의 5G 인프라 구축, 서비스 등에 대한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의 유수한 중견 과학기술 기업 진출 협력, 디지털뉴딜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활성화 하는데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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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쉬크마마토프 알맘벳 나시카노비치 키르기스스탄 투자부 장관 회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오후 용홍택 제1차관이 쉬크마마토프 알맘벳 나시카노비치 키르기스스탄 투자부 장관과 디지털뉴딜, 5G 등 과학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자 회의는 과학기술 선진 국가인 한국의 노하우 청취, 유수기업 진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하는 키르기스스탄 투자부 장관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키르기스스탄은 2023년까지 5G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입에 앞서 한국의 5G 인프라 구축, 서비스 등에 대한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의 유수한 중견 과학기술 기업 진출 협력, 디지털뉴딜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활성화 하는데 의견을 교환하였다.

용홍택 제1차관은 “한국의 사례를 발판 삼아 현재 추진중인 디지털 키르기스스탄을 구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도 정책 및 경험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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