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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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1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14일간 열린 제22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36개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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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1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14일간 열린 제22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36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2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조상숙, 유선자, 이재용, 곽희운, 황기섭, 최미옥, 안정민, 김지헌, 장영덕 의원이 선임됐다.
의회는 총 1조 9천8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총 3억 8천300만 원을 삭감하여 최종 의결했다.
삭감된 예산은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 관련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 수수료' 2억 원, 지능형 소규모 수도시설 구축 사업비 1억 원, 치악산한우 축제 사업비 8천만 원 등이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희·곽문근·최미옥·곽희운·전병선·조상숙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선자·이숙은·김정희·조상숙·장영덕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한편 원주시의회 도시재생활성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헌)는 제2차 본회의에서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2019년 11월부터 현장 점검과 봉사활동,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끝)
출처 : 원주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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