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월 온라인 콘서트 개최..1년 전 콘서트선 '99만명' 시청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콘서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열린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얼굴을 볼 수 있는 ‘아미 온 에어’를 도입했다. 큰 호응이 따랐다. 소속사 측은 ‘BTS 맵 오브 더 솔 원’을 전 세계 19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99만3000명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가오는 온라인 콘서트의 관객수에도 주목이 이어진다.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이 데뷔 8주년을 맞아 이틀간 개최한 ‘BTS 2021 머스터(MUSTER)’ 온라인 팬미팅에는 195개 국가와 지역에서 133만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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