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전남청장 '전자발찌 훼손 도주 마창진 검거' 특진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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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15일 전자발찌 훼손 도주 피의자 검거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진의 영예를 안은 읍내지구대 김재현 경장과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손창균 경위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5분께 도주한 마창진 을 순찰 중 예리한 눈으로 발견 검문 끝에 도주 16일 만에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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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경찰청은 15일 전자발찌 훼손 도주 피의자 검거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특진 임용식에는 특진자와 가족·동료 경찰관들이 함께한 가운데 김재규 청장이 참석해 특진자 와 표창 수여자를 격려하고 도민의 안전을 최 우선적으로 실천하는 현장 경찰관이 돼 줄 것을 강조했다.
특진의 영예를 안은 읍내지구대 김재현 경장과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손창균 경위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5분께 도주한 마창진 을 순찰 중 예리한 눈으로 발견 검문 끝에 도주 16일 만에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재경 경장과 수사과 이지호 순경은 도주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김재현 경장은 아버지(장흥경찰서 용산파출소장 경감 김공문), 누나 경장 김수연(장흥경찰서 읍내지구대), 매형 경사 하현호(장흥경찰서 읍내지구대) 4가족이 모두 장흥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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