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2021. 9.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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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조합위원(오하근 조합의장, 이광일 위원, 김태균 위원)들은 지난 13~1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오하근 조합의장은 순천시에 위치한 마실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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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데이케어센터 찾아가 생필품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노고에 감사 뜻 전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조합위원(오하근 조합의장, 이광일 위원, 김태균 위원)들은 지난 13~1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과 방문절차로 이뤄졌다.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오하근 조합의장은 순천시에 위치한 마실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균 위원은 광양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관내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분들을 격려했다.

이광일 위원은 여수시 돌산지역아동센터 외 1곳을 찾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상락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이웃들의 관심과 정이 더욱 그리운 분들이 많이 계신다.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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