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실천

권지혜2 2021. 9. 1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나누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15일부터 아동·장애인·노인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고, 관내 사실상 생계곤란세대, 가정위탁보호아동,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720세대에 합천사랑상품권이 읍·면을 통해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나누고 있다.

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군민,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실시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15일부터 아동·장애인·노인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고, 관내 사실상 생계곤란세대, 가정위탁보호아동,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720세대에 합천사랑상품권이 읍·면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970여 세대에 대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명절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어졌다.

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비록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인해, 다소 침체한 사회 분위기에 명절을 맞이하지만, 준비한 자그마한 위문품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금번 위문을 계기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연대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