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대한레슬링협회와 업무협약

이나영 2021. 9. 15.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상호 공동 발전 및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레슬링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이 우리나라의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우측 네번째부터)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 대한레슬링협회 안대현 전무이사, 삼성생명 안한봉 감독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상호 공동 발전 및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랑풍선은 여러 지원을 통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내외 경기에서 대한민국 레슬링이 좋은 성적을 거둬 한단계 도약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와 대한레슬링협회 안대현 전무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의 우호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대한레슬링협회의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항공 및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레슬링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이 우리나라의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