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통비 지원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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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닷넷소프트'와 함께 15일 교육감실에서 '저소득층 학생 교통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교통비 후원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지원된다.
한 학기 동안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1인당 20만 원씩 충전된 교통카드는 관내 고등학생 100명에게 지원된다.
7년 동안 지원한 중·고등학생 수는 총 700명이고 누적 교통비 지원금은 1억4천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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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닷넷소프트'와 함께 15일 교육감실에서 '저소득층 학생 교통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교통비 후원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지원된다.
이날 '㈜닷넷소프트'는 광주시교육청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한 학기 동안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1인당 20만 원씩 충전된 교통카드는 관내 고등학생 100명에게 지원된다.
'㈜닷넷소프트'는 국내외 모든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지역 IT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중·고등학생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왔다.
7년 동안 지원한 중·고등학생 수는 총 700명이고 누적 교통비 지원금은 1억4천만 원에 달한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시교육청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는 'The 행복한 동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교통카드를 지원받은 학생들도 추후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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