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내년 유치원·초등 교사 34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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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을 15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65명, 초등학교 교사 21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0명 등 모두 345명이다.
사립의 경우 박문초 교사 4명을 시교육청이 위탁 선발한다.
원서 접수와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2차 시험은 해당 학교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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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을 15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65명, 초등학교 교사 21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0명 등 모두 345명이다. 이 중 27명은 장애인으로 뽑는다.
이는 당초 사전예고 인원인 268명에서 77명을 증원한 수치로,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배정된 정원에 학급 증설과 결원 현황을 반영했다.
사립의 경우 박문초 교사 4명을 시교육청이 위탁 선발한다. 원서 접수와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2차 시험은 해당 학교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응시 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시험은 11월 13일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도서·벽지 지역의 원활한 교원수급을 위해 지역구분모집을 실시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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