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 전동카트 운행
권지혜2 입력 2021. 9. 15.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를 운행한다.
시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함으로써 탄탄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를 운행한다.
시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함으로써 탄탄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갱도 1(기억을 품은 길)과 갱도 2(빛을 찾는 길)를 연결하는 야외구간의 일부 구간을 전동카트 체험구역(왕복 L=560m, 5분 소요)으로 운영하며, 카트 종류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다.
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됨으로써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보도자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포의 착륙' 30대 남자 마스크 쓴 채 영장심사
- 괌 당국 "韓관광객 병원 수송 지원…호텔 수도·전기 복구 중"
- 검찰 '돈봉투 수수자' 규명 속도…현역의원 국회 동선 추적
- 美디폴트 피하나…'2년간 부채한도 상향·지출 감축' 잠정합의
- 대통령실 "시민 불편 야기하는 불법집회에는 엄정 대처"
- '역대급' 봄 독감 유행…지난주 환자수 2001년 이후 최다
- '비와도 괜찮아' 황금연휴 둘째날 전국 축제장 북적
- 한국 축구, 3회 연속 16강 진출…일본은 '탈락 위기'
- '시흥동 연인 살해범' 영장심사…"평생 속죄하고 살겠다"
- 1일부터 격리의무 사라진다…40개월만의 '사실상 엔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