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2 수시모집 경쟁률 '8.74대 1'
2021. 9. 15. 10:23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45명 모집에 7382명이 지원해 8.74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일반전형이 184명 모집에 1802명이 지원해 9.79대 1, 세움인재전형은 144명 모집에 1366명이 지원해 9.49대 1,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241명 모집에 1848명이 지원해 7.67대 1, 고른기회전형은 40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해 7.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단위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가 49.67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생활체육학과가 35.67대 1, 일반전형의 약학과가 30.50대 1을 기록했다.
정원 외 전형은 특성화고교 16.90대 1, 서해5도 1.00대 1, 기회균형 7.09대 1, 특수교육대상자 4.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와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하여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4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변 못가리고 악몽 꾸던 아들...학교에 녹음기 숨겨 보냈더니
- "대체 북한에 왜 세금 퍼주냐" 집없는 20대, 40대와 이렇게 갈라졌다
- 중앙일보 - 초간단 세대 성향 판별기
- 은평구서 실종된 50대 여성 찾았다, 대치동서 9일만에 발견
- 뺨 때린 중국계 부인 떠나고…'한국인 부인' 벨기에 대사 왔다
- 명낙대전 속 추미애 폭탄발언 "청와대서 손준성 유임로비, 누군진 말 못해"
- '특별한 시간' 동선 다 털리고, 다 깐다...SNS 국정원장 논란
- 항암 치료 대신 태아 선택…한쪽 다리 절단한 숭고한 모정
- "배터리 확 늘고, 카메라 혁신"…베일벗은 아이폰13 가격은(영상)
- 전문직 여성 들어간 비밀의 쪽문···100평 호스트바 펼쳐졌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