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스크린X로 본다
3면 스크린으로 즐기는 리얼함이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내달 13일 스크린X 포맷 개봉을 확정, 개봉 기념 익스클루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의 폭발적인 흥행 후,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X 개봉이 확정되면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예상케 한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스크린 X 특별관 포맷 상영은 스크린X의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윙 스크린을 통해 빌런 히어로 베놈과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의 액션 대결 시퀀스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며 한층 화려한 볼거리와 시원한 액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광활하게 뻗은 스크린X의 3면에서 빌런 히어로 베놈과 사상 최악의 악당 카니지가 긴 촉수를 활용해 3면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 등 스크린X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연출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함께 공개된 익스클루시브 포스터는 베놈의 강렬한 비주얼을 특별한 아트웍으로 담아냈다. 빌런 베놈의 아우라와 독보적 매력이 시선을 끄는 한편, 당장이라도 혀에 감싸여 집어삼켜질 듯한 임팩트 있는 표정이 일러스트화되어 개성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000만원 선고 받아
- ´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재판 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심히 살겠다”
- [인터뷰①] ´보이스´ 김무열 ”때려 죽이고픈 빌런, 모두 날 미워하길”
- 손흥민, ‘엘르’ 10월호 커버 장식
- ´음주운전´ 리지 ”실망시켜 죄송…내 인생 끝났다” 오열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