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계 최초 '스푸트니크' 수출 승인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오민지 2021. 9.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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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스푸트니크' 수출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스푸트니크 관련주들이 강세다.

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러시아의 1회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스푸트라이트 수출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같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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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스푸트니크' 수출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스푸트니크 관련주들이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기준 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10.07%(56원) 오른 6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이아이디(6.00%), 이화전기(4.0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3.86%), 바이넥스(2.56%), 휴온스글로벌(2.47%) 등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러시아의 1회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스푸트라이트 수출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같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인 지엘라파의 황재간 회장은 "러시아 당국이 이달 말까지 자사의 스푸트니크라이트 백신 수출을 승인할 것이라고 러시아국부펀드(RDIF)가 통보했다"고 밝혔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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