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야디지북 Y1 "혁신의 끝판왕"

김현준 2021. 9. 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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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혁신."

LTE를 활용한 앱 연동 없는 간편함이 출발점이다.

USIM 기본 내장으로 간단한 정보 입력 절차만 거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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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또 한 번의 혁신."

보이스캐디 야디지북 Y1(사진)은 이미 예약 판매가 완판될 정도로 인기다. LTE를 활용한 앱 연동 없는 간편함이 출발점이다. 4.3인치 디스플레이로 코스 뷰는 물론 그린 뷰까지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정확한 코스 정보에 라운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 거리측정기"라며 "보기 편한 큰 화면과 편리한 사용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USIM 기본 내장으로 간단한 정보 입력 절차만 거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APL은 자동 지원한다. 코스 데이터(DB)를 업데이트해 언제나 최신 코스 정보가 기다린다. 퀵 GPS로 빠르게 골프장을 인식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한층 강화된 퍼트 뷰가 백미다. 58단계 그린 언듈레이션에 경사와 핀까지 거리를 알려준다.

3D 그린 360 회전 기능 탑재로 보기가 편하다. 전국 골프장에서 직접 찾아가 라이카 초정밀 3D 스캐너로 스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완성한 신기술이다. 메모와 라운드 트래킹은 홀 별 공략법과 샷 결과를 음성 녹음과 텍스트로 저장할 있다. 제품 좌측 상단 핫 키로 샷을 마킹하면 샷 별 비거리, 스코어 등이 트래킹된다. 골프 일기를 꼼꼼하게 기록하는데 유용한 아이템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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