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X서현진 '카시오페아', 9월 9일 크랭크인..명품 연기 시너지
박정선 2021. 9. 15. 08:21
안성기, 서현진 주연작, 영화 '카시오페아(신연식 감독)'가 지난 9월 9일 크랭크인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과 애틋한 아빠 인우의 삶 한가운데 갑자기 찾아든 아픔을 그린 작품. 국민 배우 안성기가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서현진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변호사 수진 역을 맡아 안성기와 애틋한 부녀 케미를, 딸로 출연하는 주예림과는 따뜻한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감정 열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성기와 서현진은 '카시오페아'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믿고 보는 신구 대표 명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카시오페아'의 연출은 '동주'의 각본과 '페어 러브', '러시안소설',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그리고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의 촬영을 마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카시오페아'는 9월 9일 크랭크인, 본격적인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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