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선 대피 행렬.. "태풍 느리게 북상 중"

2021. 9.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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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14일 오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에까지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은 이날 “현재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이 15일까지 느리게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중심으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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