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서울 790명 확진..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일 집계가 마무리되려면 아직 3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서울 지역의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의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달 24일의 677명이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3일 539명, 7일 671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일 집계가 마무리되려면 아직 3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서울 지역의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의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달 24일의 677명이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529명보다 261명 폭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650명보다는 14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3일 539명, 7일 671명이었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671→667→670→659→658명으로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12일과 13일에는 주말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500명대로 떨어졌으나, 이날 다시 거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랑이 꼬리 밟느냐’ 박지원에 김재원 “꼬리 잡혔다”
- 가슴답답? 백혈병? 생리불순? 진짜 백신 부작용일까
- “죽어,죽어”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2심서 감형
- 잇단 극단선택… 자영업자 단톡방엔 ‘검은 리본’ 눈물
- “덩치 커 성인인줄”… 눈다래끼 초등생, 의료진 실수로 백신
- 아내·손자 없는 틈 ‘며느리 성폭행’… 80대 시부 징역3년
- “박지윤 가족만 왜 들어가나요”… 노키즈존 식당 특혜 논란
- 공정위, ‘OS 갑질’한 구글에 2000억원대 과징금 부과
- ‘음주운전’ 리지, 오열하며 사과 “인생 끝났다”
- 출근길 불길 휩싸인 주차장 차량 본 여성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