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연참3' 한혜진 "일상 감시하는 남친, 어떤 사람 생각나서 머리 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89회에서는 얼굴 천재 남친과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적극적인 남자의 대시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고, 고민녀는 매너있고 취향까지 잘 맞는 남친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남친이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자 남자가 아깝다며 고민녀를 향한 인신공격이 쏟아진다.
우울해하는 고민녀에게 남친은 과거 놀 만큼 놀아봤다며 다른 여자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89회에서는 얼굴 천재 남친과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친구에게서 잘생긴 남자를 소개받는다. 적극적인 남자의 대시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고, 고민녀는 매너있고 취향까지 잘 맞는 남친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남친이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자 남자가 아깝다며 고민녀를 향한 인신공격이 쏟아진다. 우울해하는 고민녀에게 남친은 과거 놀 만큼 놀아봤다며 다른 여자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한다.
남친의 이런 말에 대해 서장훈은 “저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이다. 리그는 계속해서 달라진다”라고 반박하고, 곽정은은 “저 말을 여친에게 했다는 건 아직 정신 못 차린 거다”라고 공감한다.
하지만 남친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고. 남친은 고민녀가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절대 보지 못했기 때문. 이에 한혜진은 “어떤 사람 생각나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며 힘들어하고, 주우재는 “진짜 헤어지고 싶다가도 연인이 너무 예쁘면 풀리기도 한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오후 9시 3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인터뷰] 정해인, 책임감으로 완성한 ‘디피’
- [D:인터뷰] 박정민의 '기적'은 바로 이 순간
- [D:방송 뷰] 이름값에 기댄 스핀오프,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 [D:크레딧(52)] 댄서 김기현, 무대 위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 [D:방송 뷰] ‘리얼’ 의심받는 예능가에서…‘골때녀’가 보여준 진심
- 권성동 "상설특검 거부권 안쓰는게 헌법 위반…野,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탐욕뿐"
- 나경원 "선관위, '국힘은 내란죄 공범' 정당화하나…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받아"
- 尹대통령, 일주일째 탄핵서류 거부
- 픽사, 17년 만에 첫 오리지널 시리즈…'드림 프로덕션'이 연 꿈의 확장 [D:영화 뷰]
- 솟아오르는 정관장, 1·2위 연파하고 6연승 질주…양강 구도 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