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집에 CCTV가.."사위 딸래미 온다고 바빠"

최희재 2021. 9.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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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이동 중에 전화할까하고 울엄마 씨씨티비 봤더니 혼자 뭘하는지 너무 바쁘다. 그래서 톡 보냈더니 사위 딸래미 온다고 바빴던 거네. 귀요미 울엄마. 혼자 힘들게 장봤을 생각하니 미안하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어머니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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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이동 중에 전화할까하고 울엄마 씨씨티비 봤더니 혼자 뭘하는지 너무 바쁘다. 그래서 톡 보냈더니 사위 딸래미 온다고 바빴던 거네. 귀요미 울엄마. 혼자 힘들게 장봤을 생각하니 미안하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어머니 뒷모습이 담겨있다. 사위와 딸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활약 중이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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