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혜의 바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과 거제시는 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기로 하고 14일 거제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상문동 중학교 시설, 거제교육지원청 이전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마산과 김해에 설립돼 호응을 얻고 있는 독서문화공간 '지혜의바다'를 거제에도 설립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복잡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교육청과 거제시는 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기로 하고 14일 거제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상문동 중학교 시설, 거제교육지원청 이전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마산과 김해에 설립돼 호응을 얻고 있는 독서문화공간 '지혜의바다'를 거제에도 설립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복잡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해요" 현수막 내건 교회, 내란죄로 고발당해 - 아시아경제
- "좋아해서 욕망 억제 못했다"…10대 성폭행한 교장 발언에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새벽에 전여친 생각나" 이런 사람 많다더니…'카카오톡'이 공개한 검색어 1위 - 아시아경제
- '다이소가 아니다'…급부상한 '화장품 맛집', 3만개 팔린 뷰티템은? - 아시아경제
- "ADHD 약으로 버틴다" 연봉 2.9억 위기의 은행원들…탐욕 판치는 월가 - 아시아경제
- 이젠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 당 100원·포장은 500원" - 아시아경제
- "1인분 손님 1000원 더 내라" 식당 안내문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노상원 점집서 "군 배치 계획 메모" 수첩 확보…계엄 당일에도 2차 롯데리아 회동 - 아시아경제
- "배불리 먹고 후식까지 한번에 가능"…다시 전성기 맞은 뷔페·무한리필 - 아시아경제
- "꿈에서 가족들이 한복입고 축하해줘"…2억 당첨자의 사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