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vs스테이씨vs퍼플키스, 9월 셋째 주 1위 후보 (더쇼)

강현진 2021. 9. 14.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쇼' 9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 9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프로미스나인과 스테이씨, 퍼플키스가 올랐다.

1위 후보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의 'Talk&Talk'은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는 시점의 두근거림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더쇼' 9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 9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프로미스나인과 스테이씨, 퍼플키스가 올랐다.

1위 후보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의 'Talk&Talk'은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는 시점의 두근거림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내며 프로미스나인만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 '색안경'은 스테이씨만의 특별한 시그니처인 '틴프레시(TEENFRESH)' 장르를 바탕으로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사람들이 단순히 겉모습만을 보고 쉽게 남을 판단하려는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퍼플키스 'Zombie'는 Electro Funk 장르로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곳곳에 숨어 깜찍함을 발산하는 위트 있는 코러스와 고조되는 분위기를 통해 신선한 해방감을 선사하며 퍼플키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사진=SBS MTV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