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은 거리두기로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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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유경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기간 야외로 나가는 나들이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국민 참여형 캠페인과 안전 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백충열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선선한 날씨 속에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탐방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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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유경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기간 야외로 나가는 나들이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국민 참여형 캠페인과 안전 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적힌 홍보물(풍선, 배낭뱃지)을 탐방객이 직접 착용해 서로에게 코로나19 예방 에티켓을 전하는 방식으로 17일부터 26일까지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지구와 남창지구 저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국립공원 탐방거리 두기 안전 수칙은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 정상부나 쉼터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으로 안전한 탐방을 위해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개인 위생 수칙 홍보 활동도 강화 할 계획이다.
백충열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선선한 날씨 속에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탐방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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