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폴드3·플립3' 인기 폭발..삼성, 사전 개통 또 연장

김은경 2021. 9.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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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이 폭발적인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자 사전구매 고객의 개통 기간을 또 한 번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로 예정된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로 예정된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이달 15일까지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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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에서 30일까지로 보름 연장
사은품 내달 15일까지..'품귀 현상' 지속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가 진열돼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삼성전자가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이 폭발적인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자 사전구매 고객의 개통 기간을 또 한 번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로 예정된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까지였던 사전 예약 사은품 신청 기간도 10월 15일까지로 연장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로 예정된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이달 15일까지로 변경한 바 있다.


두 제품은 삼성전자의 역대 사전 개통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개통 시작 이후 하루 동안 약 27만대 개통을 기록했다. 역대 삼성전자 국내 스마트폰 개통 첫 날 기준 가장 많은 수량이다.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예약 수량도 약 92만대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대비 약 1.3배 많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1’과 비교해도 약 1.8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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