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4년만 배우 복귀? "빨리 해야죠" 의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고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쯤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답변을 남겼다. 

그는 "빨리요 준비해야죠"라고 댓글을 달며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 4년여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고소영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그리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고소영은 다음 작품을 고르며 육아와 다양한 화보 및 광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도 소통하는 고소영의 친근한 모습이 대중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