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소식] '착한가게' 동참 계속 이어져 외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인 지구사 문구센터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군위군 제공) 2021.09.14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1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인 지구사(문구센터)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사업 중 하나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사용된다.

김위자 지구사 대표는 “매달 일정액을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소외받는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장 찾아간 군위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했다. (군위군 제공) 2021.09.14

경북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군위군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장 등 총 1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심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