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르쉐 파나메라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이창환 2021. 9. 1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가 포르쉐의 4도어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Panamera)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마칸, 카이엔, 타이칸 등 고성능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신형 파나메라까지 라인업이 추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투스 S1 에보 Z를 장착한 포르쉐 파나메라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타이어가 포르쉐의 4도어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Panamera)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마칸, 카이엔, 타이칸 등 고성능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신형 파나메라까지 라인업이 추가됐다.

신형 파나메라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역동적 주행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높은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비대칭 패턴과 최적화된 접촉면 디자인으로 그립감, 코너링 성능 등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