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사회적기업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배수람 2021. 9.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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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에 나섰다.

14일 LX공사는 전라북도365 사회적 협동조합과 13~17일 총 5일간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에게 판로를 지원하는 것으로 임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좋은 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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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에 나섰다.ⓒLX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에 나섰다.


14일 LX공사는 전라북도365 사회적 협동조합과 13~17일 총 5일간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에게 판로를 지원하는 것으로 임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좋은 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8개로 과일과 쌀 등의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설 명절에 이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한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는 "이번 장터를 통해 직접 만든 물품들을 팔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명절 장터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희도 LX공사 경영지원실장은 "공사와 사회적 경제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북지역 내 우수 특산품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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