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마무리..2차 추경 1조 746억여원 확정

김영재 2021. 9.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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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14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4일간 진행된 회기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남희) 심의를 거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1조 746억 5526만원으로 확정 의결했다.

황혜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정읍시의 버스승강장을 상시 관리체계로 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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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14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4일간 진행된 회기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남희) 심의를 거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1조 746억 5526만원으로 확정 의결했다. 

황혜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정읍시의 버스승강장을 상시 관리체계로 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황 의원은 “버스승강장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등으로 이용자가 많은 버스승강장에 구간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상시 관리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기시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시내 곳곳에 세워진 전동킥보드가 노인, 시각장애인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시내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노상적치물을 제거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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