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인문학 메인 MC? 진행 공부 안 했는데.." (똑똑해짐)

하지원 2021. 9.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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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똑똑해짐'을 통해 인문학 예능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똑똑해짐'을 통해 첫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MC를 맡은 김동현은 "지적인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인문학 프로그램 MC라는 게 안 어울릴 수 있다"며 "저는 케이지 안에서 살아왔는데 케이지 안에서는 공부를 하든 안 하든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다. 공부를 하면서 저희가 운동도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기가막히게 잘 가르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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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동현이 '똑똑해짐'을 통해 인문학 예능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14일 채널 IHQ의 새 예능프로그램 '똑똑해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동현, 정봉주, 최태성, 김지민, 럭키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관한 여러이야기를 나눴다.

'똑똑해짐'은 개성 넘치는 트레이너들의 뇌 근육 PT 수업을 통해 우리의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장' 김동현을 비롯해 '봉코치' 정봉주, '별코치' 최태성, '썰코치' 김지민, '운코치' 럭키가 '똑똑해짐(Gym)' 트레이닝을 시작할 예정이다.

'똑똑해짐'을 통해 첫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MC를 맡은 김동현은 "지적인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인문학 프로그램 MC라는 게 안 어울릴 수 있다"며 "저는 케이지 안에서 살아왔는데 케이지 안에서는 공부를 하든 안 하든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다. 공부를 하면서 저희가 운동도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기가막히게 잘 가르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에 있어서는 솔직하게 공부를 하지 않았다. 체육관에 와서 공부를 하시는 분 옆에서 운동을 시키면 된다는 느낌으로 알고 있다. 편견과 색깔을 가지지 않고 흰색으로 다 비우고 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IH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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