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편에게 먼저 애프터..육아? 없다고 봐야" (아수라장)

이서은 2021. 9. 14.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수라장'에 출연한 최희가 남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게스트로 최희가 출연해 MC들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민혜연은 최희에게 "남편과의 연애 기간은 길었는지?"라고 질문한다.

최희는 남편과 1년동안 지인으로 지내다가 최희가 먼저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애프터를 신청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아수라장'에 출연한 최희가 남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게스트로 최희가 출연해 MC들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민혜연은 최희에게 “남편과의 연애 기간은 길었는지?”라고 질문한다. 최희는 남편과 1년동안 지인으로 지내다가 최희가 먼저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애프터를 신청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최희는 남편이 단벌 신사에 무던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검소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지만, 결혼하고 나니까 “왜 이렇게 옷을 못 입지?”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정시아가 최희에게 “남편의 육아 참여도는 어떤지”라고 물어보자 “없다고 봐야한다”라고 말하며 깊은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민혜연은 코로나 이후 생긴 명절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민혜연은 “남편이 공인이니까 누구에게 남편 욕을 못한다”고 하며, "시누이와 시어머니와는 가능한데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해) 시댁 식구들의 응원이 없다. 그래서 남편이 많이 기고만장 해져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수라장'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SBS FiL '아수라장'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