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백성현, 붕어빵 딸과 늦은 여름 휴가 "불멍, 니모와 함께"

김현정 2021. 9.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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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딸과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백성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들기 시작할 때 즈음 늦은 여름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성현은 딸과 스파를 하고 있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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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과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백성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들기 시작할 때 즈음 늦은 여름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privatespa #불멍  #니모와 함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백성현은 딸과 스파를 하고 있다. 니모 의상을 입은 귀여운 딸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백성현은 영화 ‘화평반점’에 출연한다. 1980년 5월 광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끄린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첫 딸을 낳았다.

사진= 백성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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