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남 5곳서 21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0.9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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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5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5시 대비 14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명(경남 10663~10683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80명이다고 밝혔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1066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남해 확진자 1명(경남 1066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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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5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5시 대비 14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명(경남 10663~10683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80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조사중 6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격리중 양성 판정은 10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4명, 김해 4명, 거제·양산·남해 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3일 1명, 14일 20명이며 9월에만 694명(지역 674, 해외 20)이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 14명 중 9명(경남 10666, 10668, 10670, 10672~10676, 1067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은 가족이고 지인과 직장동료 각 1명이다.
나머지 5명(경남 10667, 10669, 10671, 10677, 1067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3명(경남 10680~1068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직장동료, 1명은 가족이다.
나머지 1명(경남 1068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1명(경남 10665번)은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기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누적확진자는 38명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1066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남해 확진자 1명(경남 1066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4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18명, 퇴원 1만29명, 사망 33명이다.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37주차 총 확진자 수는 36주차(380명)에 비해 40명 증가한 420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0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36주차(0.84) 대비 0.11 증가해
0.95을 기록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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