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전 대화유.씨.피 대표 인쇄문화발전 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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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인쇄문화의 날(9월 14일)을 맞아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스물세 명을 선정하고 서울 마포구 인쇄문화회관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4일 전했다.
강순옥 현대아트컴 대표이사, 전춘길 박스랜드 대표, 김응영 삼원인쇄사 대표, 오세현 온크씨엔피 대표, 송성범 디지탈한글사 대표이사 등 스무 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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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 세한피엔씨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쇄문화의 날(9월 14일)을 맞아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스물세 명을 선정하고 서울 마포구 인쇄문화회관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4일 전했다.
문화훈장은 김정전 대화유.씨.피 대표가 받는다. 새로운 인쇄기법을 개발하고 최적의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인쇄물 품질 고급화를 선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인쇄 분야의 국제교류와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점도 고려됐다. 문체부 측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혼합한 인쇄기법을 개발하고, 최적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라며 "작업 환경 및 공정을 개선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클린 사업장 인증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쇄단체의 중요 직책을 맡아 주요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라며 "특히 2018년 중국에서 열린 인쇄전시회에서 자사 제작의 인쇄물을 출품해 은상을 받았다"라고 부연했다.
대통령 표창은 인쇄기업의 현대화와 친환경 인쇄기술 발전을 이끈 정양옥 테라북스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은 인쇄물 품질 향상과 수출 진흥 공로를 세운 이재구 세한피엔씨 대표이사에게 각각 돌아간다. 강순옥 현대아트컴 대표이사, 전춘길 박스랜드 대표, 김응영 삼원인쇄사 대표, 오세현 온크씨엔피 대표, 송성범 디지탈한글사 대표이사 등 스무 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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