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고구려·조선 상징 인물·형상 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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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 주관으로 '고구려의 기상, 조선 역사의 숨결을 나타내는 인물·형상 캐릭터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연령·지역 제한 없이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 형상의 캐릭터를 제작해 그 그림파일을 구리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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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 주관으로 '고구려의 기상, 조선 역사의 숨결을 나타내는 인물·형상 캐릭터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연령·지역 제한 없이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 형상의 캐릭터를 제작해 그 그림파일을 구리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에 출품된 작품 중 장려상 이상 우수작에는 구리문화원장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구리문화원의 각종 홍보물과 문화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발표는 11월 8일 구리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안영기 원장은 "구리시는 남한에서 최대의 고구려 유물이 출토된, 고구려의 기상이 꿈틀거리는 곳이며 구리시의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에는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이 공모전을 통하여 구리시의 역사 속 고구려와 조선의 숨결과 기백을 느낄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비록 작지만,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과 유물이 출토되고 보전되어있는 유서 깊은 도시"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구리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이 더욱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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