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혜성, 점심시간에도 공부 "끝나기 15분 전에 내려가" (혜성이)

이슬 2021. 9.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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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남다른 공부 방법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시험 잘보는 전교1등 암기법 10년이 지나도 안 까먹는 기적의 암기법 암기과목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자신만의 암기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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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울대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남다른 공부 방법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시험 잘보는 전교1등 암기법 10년이 지나도 안 까먹는 기적의 암기법 암기과목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자신만의 암기법을 공유했다. 이혜성은 "손으로 한 번 쓰고 입으로 한 번 더 말하면 같은 시간에 두 번, 세 번 암기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저는 중얼중얼거리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며 스스로에게 과외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어 "입으로 옹알거리는 암기법은 야자실, 독서실, 도서관에서 하기는 어렵다"며 점심시간을 많이 활용했다고 전했다. 이혜성은 "점심시간에 종이 치면 애들이 다 밥 먹으러 나간다. 그 시간에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외워도 다른 사람한테 민폐가 아니니까"라며 남다른 공부 열정을 드러냈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어야지 왜 혼자 중얼거리냐"는 질문에 이혜성은 "점심시간 끝나기 15분 전에 내려가서 밥을 먹었다. 그러면 줄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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